대장암 수술 후 좋은 음식 (회복과 재발 방지 효과)

대장암 수술 후 좋은 음식 (회복과 재발 방지 효과)

 

대장암 수술 후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대장암 수술 후 좋은 음식에 대해서입니다.

대장암 수술 후 가장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식사일 것입니다.

대장암 수술로 인해 회복에는 방해가 되지 않고,

암 재발과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를 참고하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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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종 수술후 회복시간, 위선종 에 좋은 음식

 

 

 

대장암 수술 후 좋은 식사요법

수술을 받은 경우 대장을 절제한 부위에 따라서 변이 무르거나

배변 시간이 불규칙하거나, 배에 가스가 차서 불편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대장 수술로 대장 내 환경의 변화로 식사를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배변을 보기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며,

너무 빠르게 밥을 먹으면 장이 불편해지므로 음식을 꼭꼭 씹어 천천히 먹도록 합니다.

퇴원 후 죽을 먹다가 속이 편해지면 소화가 쉬운 쌀밥을 먹어보도록 합시다.

잡곡밥에는 섬유질 성분이 많아서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어,

먹어야 한다면, 최소 한 달 이후 잡곡밥을 먹도록 합시다.

대장암 수술 부위 회복을 위해서는 육류, 생선, 계란, 두부, 부드러운 해물류와 같은 단백질 섭취가 중요합니다.

이런 식사를 한 달 정도 장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콩나물, 도라지, 고사리, 옥수수, 채소나 과일 껍질과 같은 질긴 음식, 견과류와 같은 딱딱한 음식은 소화하기가 어렵습니다.

또 콩류, 파, 마늘, 양파, 탄산수와 같은 식품은 장 내에 가스를 발생시켜 압력이 높아져서 장이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음료, 아이스크림과 같은 차가운 음식, 라면, 케이크, 전, 튀김 등의 기름진 음식과

김치, 떡볶이, 매운 찌개류와 같은 맵거나 양념이 센 음식은 변을 묽게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좋은 음식은 계란찜, 연두부, 장조림, 무나물 등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 후 어느 정도 회복이 되면 새로운 음식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앞서 설명한 섬유소 식품들은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수술 직후에는 섭취를 권장하지 않았는데요.

섬유소 식품을 너무 장기간 먹지 않게 되면, 장의 정상적인 운동을 위축시키고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수술이 어느 정도 회복됐다면 섬유질 식품들을 조금씩 드시길 바랍니다.

암 예방, 재발 방지에 좋은 식사요법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암 예방, 재발 방지에 좋은 식사요법

항암치료가 끝났거나, 수술 후 회복 중 재발 방지를 위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을 유발하는 요인들은 가공육류, 붉은 육류, 체지방 증가, 음주를 꼽을 수 있는데요.

가공육류란 우리가 흔히 먹는 햄, 소시지, 베이컨과 같은 식품들과 훈제, 염지, 화학적 방부제가 들어가 있는 가공한 육류 전체를 의미합니다.

발암물질인 나이트로소화합물을 생성하는 모든 종류의 가공육을 먹는 것이 좋지 않지요.

또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와 같은 붉은 육류를 과하게 먹지 않도록 하고,

닭고기나 오리고기 같은 가금류, 생선, 두부, 콩류와 같은 식물성 단백질 식품으로 단백질을 섭취하길 권장합니다.


술은 1등급 발암물질로 분류되므로 아예 먹지 않은 것이 좋겠습니다.


또 당류가 많은 과자, 빵, 음료수는 체지방이 증가할 수 있으니 먹지 않거나 줄여야 합니다.

반대로 통곡물, 샐러드 등의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들은 변의 용적을 증가시켜 장내 체류시간을 줄여줍니다.

그러므로 대장암, 직장암 등의 발병률을 낮춰줍니다.

적당한 포만감까지 주어 식사량 조절에도 좋아서 지만 예방 효과도 있습니다.

쌀밥 대신 잡곡밥을 먹는 것이 좋으며,

끼니마다 제철 채소를 2~3가지 이상 충분하게 먹도록 합시다.

칼슘은 담즙산, 지방산과 결합해 대장 상피세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므로,

칼슘이 풍부한 유제품을 하루에 한 번, 꾸준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 수술 후 좋은 음식: 수술 회복 이전

쌀밥
잡곡밥보다는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쌀밥이 좋습니다.

된장국
된장에는 정장작용을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메스꺼움, 불편한 증상이 나타날 때 속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단호박 쇠고기 장조림
회복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필요한데요. 쇠고기로 이를 보충하고 단호박은 원활한 소화를 돕습니다. 

순두부 계란찜
단백질을 보충하고 소화가 잘 됩니다. 또 순두부나 흰 살 생선을 함께 먹으면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일 수 있습니다.

가지나물
부드러운 가지는 소화가 잘되고, 생리활성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배추김치
입맛을 돋우어 주고, 익은 김치에 있는 유산균은 정장작용을 합니다.

 

 

 

대장암 수술 후 좋은 음식: 수술 회복된 이후

현미 보리 잡곡밥
현미나 보리에는 섬유소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생리활성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조개 미역국
미역과 같은 해조류에는 항암작용과 함께 풍부한 섬유소가 들어있습니다. 이로 인해 대변을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삼치 통마늘 조림
등 푸른 생선에는 오메가 3 지방산이 들어있습니다. 항암작용을 하는 마늘과 함께 넣어서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양배추, 브로콜리
양배추에는 섬유소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브로콜리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설포라판 성분이 들어있어, 대장암 예방에 좋습니다.

멸치, 마늘 쫑 볶음
멸치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마늘종에는 섬유소와 비타민이 들어 있습니다.

나박김치
익은 김치에는 유산균이 있어 정장작용에 이롭습니다.

플레인 요구르트, 과일
칼슘과 유산균이 풍부한 요구르트에 과일을 함께 먹으면 맛도 좋고 건강도 챙길 수 있습니다.

 

 

 

대장암 수술 후 좋음 음식: 권장 음식

육류 - 껍질 벗긴 닭고기, 닭 가슴살, 지방이 적은 소고기·돼지고기, 간 등

어류 - 전갱이, 가자미, 농어, 연어, 대구, 광어, 굴, 어묵 등

난류 - 계란, 메추라기 알

두류 - 두부, 부드럽게 조린 콩, 콩을 갈아 만든 낫토, 콩가루 등

유제품 - 우유, 요구르트, 유산균 음료, 치즈 등

곡류 - 죽, 질게 지은 밥, 가락국수, 빵, 마카로니 등

감자류 - 감자, 마, 장마, 야마토 이모 등

과일 - 사과, 바나나, 복숭아, 배 등

야채 - 무청, 순무, 호박, 콜리플라워, 양배추, 무, 토마토, 가지, 배추, 브로콜리 등

음료 - 녹차, 보리차, 주스, 묽은 차, 홍차 등 

 

 

 

마치며...

오늘 저와 함께 대장암 수술 후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더 많은 식품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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